[감상/네타]문학소녀와 신과 마주보는 작가下 by freelove

드디어 완결이 난 문학소녀입니다.
7권에서 여러가지 떡밥만 난무해서 좀 보기 그랬다면...역시 8권은 그 떡밥들이 해소가 되어서 읽기 좋았죠.
...장점이자 단점이라면 6권과 7권을 다시 읽어봐야 한다는거?
7,8권에 나오는 편지의 내용도 다시 읽어봐야하고...역시 여러번 읽을꺼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문학소녀'시리즈이 장점이겠죠.

본문 내용에 대해 말해보자면...8권 역시 전개방식이 여타 권과 다를 것이 없다...랄까요. 7권에서 그렇게 이미 시작했으니 8권은 어떨까...했지만. 초반의 느슨한분위기 , 중반과 후반의 몰아치기+감동...이라는 그대로의 방식.
초반부분에 나온 류우토와 마키의 진실아닌 진실이 나오는 부분에서는...아니 몇페이지 전에 그런사건이 있었는데 이런 느슨한거같은 분위기는 좀...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느정도 쉬어가자는 느낌...인건 알겠지만 '전에있었던 사건'이 좀 무거웠으니까요. 뒤의 전개를 위해서라도 필요한 부분인건 알겠지만...분위기를 좀 다르게 할 수는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8권을 다 읽고 드는 생각이라면 역시...싸우자 작가 이놈ㄱ-
6권...뭐 6권대로 흘러가긴 했는데...말이죠.
6권을 보고나서 든 생각은
마키와 류우토 결혼
코노하 나나세와 사귐
...정도 였는데. 아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뒷통수는 뭔가요ㅋㅋㅋㅋㅋㅋㅋ
...뭐 그 사람이 마키의 결혼상대가 된 덕에 등장인물 대부분이 해피엔딩이네요.

하여간 이로서 남은건 단편집과 외전이군요.
외전은 정발이 된다는 것 같은데...단편집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뭐 8권을 읽으면 바로 번역 시작하려고 단편집과 외전을 사놓긴했지만.
일단 화보집에 있는 '언젠가 너를 만날 날 까지'를 번역해볼 생각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야기...이미 다른사람이 번역해서 인터넷에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한번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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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gjf 2009/07/09 23:04 # 삭제 답글


    설마 코노하가 마키의 결혼상대가 되는 일은 아니겠지요 @_@?!
  • freelove 2009/07/10 10:57 #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 세글자를 추가했습니다(...)절대 그런일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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